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책]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새벽4시-지에스더 / 삶을 뒤바꿔준 미라클모닝/자기계발서추천/줄거리/서평

by destinymoon 2024. 1. 4.

 

2024년 당신은 어떤 기적을 기대하는가?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미라클 타임은 시작됐다.

  • 제목:남다른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 지은이:지에스더
  • 장르:자기계발
  • 만족도:★★★★★
  • 키워드:감사일기,긍정확언,자기계발,랜선모임,책읽기

저자소개

새벽4시에 홀로 깨어있는 시간을 사랑한다. 고요한때에 고전을 읽고 만년필로 필사하는 것을 사랑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게,나답게 성장하는 것, 여덟살, 네 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도 같이 크는 편안한 균형육아를 지향한다. 엄마로만 사는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느끼고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 2007년부터 초등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그 외 엄마성장, 책육아, 집안일놀이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집필한 저서로는 하루15, 내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엄마표책육아, 공부머리가 쑥쑥자라는 집안일놀이가 있다. 나를 제일 격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나의 찐팬이다. 이 구역의 토닥왕,행동하는 꿈쟁이라는 별칭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에 진심을 담는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함께 미라클타임을 실천하고자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
답은 지금 당신의 루틴에 달려있다.

 

차례

1.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결심하다.

2. 미라클 타임의 힘

3. 나의 꿈은 무엇일까?

4.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설정

5. 꿈을 이루는 미라클 타임 활용법

6. 함께해야 멀리 간다.

7. 새벽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줄거리

1.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결심하다.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자 비로소 나에게 맞는길을 찾을 수 있었다.

-무엇을 하면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지와 연결해서 생각해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충분히 탐색하며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는 시대이다. 내가 시작하면 이루어낼 수 있고 내가 나를 고용해서 나만의 무대를 마음껏 만들 수 있다.

-진짜 자기계발은 바로 내가 끌리는 것,하고 싶은 것을 하며 나만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2. 미라클 타임의 힘

-“인간은 끊임없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면서 특정한 자질을 얻는다. 올바른 행동을 하면 올바른 사람이 절제된 행동을 하면 절제있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이 용기있는 행동을 하면 용기있는 사람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필사하면서 내 생각을 기록한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질문하고 스스로 답해본다. 그러다보면 점차 선명하게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갑자기 떠오르곤 하는데 이때 이것을 바로 실천해볼 수 있다.

-루틴은 특정한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하는 일련의 동작이다.

-습관은 작은 하나의 행동으로 시작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다른 새로운 행동과 연결한다. 그렇게 2~3가지 행동을 잇게 되면 행동패턴이 생긴다. 이것이 자동화되면 비로소 루틴이 된다.

3. 나의 꿈은 무엇일까?

-우리의 삶은 딱 정해진 공식이 없다. 답도 없다. 그저 나에게 맞는 생활방식을 취하며 사는 것뿐이다. 여기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담겨있다. 그걸 만들 수 있는건 내 손에 달렸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안에서 판단하며 읽어야 진짜 살아 있는 독서다.

-당신은 자신을 깨우기 위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가? 질문에 대한 해결책은 당신안에 있다. 오늘 나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만히 들어보자. 거기에서부터 진짜 나를 알아갈 수 있다. 질문은 잠자고 있는 나를 깨우는 선물이다. 그 선물을 내손으로 하나씩 열어보는건 어떨까?

4.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설정

-절대 후회하지 말 것, 뒤돌아보지 말 것을 삶의 규칙으로 삼아라. 후회는 쓸데 없는 에너지의 낭비다. 후회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단지 정체만 있을뿐이다

1.(할일)무엇을 할것인지 정하라.  2.(시간)나의 하루를 리모델링하라 

3.(공간)꿈을 이루는 엄마의 서재  4.(시작)5분이면 충분하다.  5.(집중)한번에 하나씩

5. 꿈을 이루는 미라클 타임 활용법

-일상의 행동과 삶의 방식이 나를 만들고 끊임없이 개조한다. 마음과 인간성뿐만 아니라 육체마저도 변화시킨다. 현재의 나는 그 결과이며 내일의 나는 지금부터 행하는 하나하나의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6. 함께해야 멀리 간다.

-내 의지만 믿는 것, 나 혼자서만 가는 건 오히려 더 빠르게 실패하고 작심삼일로 무너지는 것을 반복하게 할 뿐이다. 그러나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과 함께 할때는 다르다. 내 한계를 깨뜨릴 수 있다. 나에게 맞게 하늘을 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7. 새벽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가장 맞는 때에는 제일 좋은 방법으로 다양한 일들이 내 인생에 펼쳐진다고 믿는다. 나는 그저 일어나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면 된다. 어떤 사건이든 나에게 배움이 된다. 진짜 성장할 수 있다.

책리뷰

 바깥 세상이 잠든 가운데, 엄마의 새벽4시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만들게 해주는 마법의 시간이다. 나의 미라클 타임을 시작하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거창한 무언가를 해야하는것보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제일 행복한지 작은것부터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2장에서는 습관과 루틴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사가 아닌 동사로 생각해서 작은 습관을 만들어 루틴을 만든다는게 나에게는 신선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나의 생각과 믿음이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다.4장에서는 구체적으로 환경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나와 있다. 처음부터 내일부터는 운동할꺼야가 아니라 나는 하루에 5분동안 산책을 할 거야 라고 목표를 잡고 그 행동을 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5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라클 타임을 실천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 미라클모닝을 시작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결심한 이 저자처럼 엄마들이 조용함 속에서 펼쳐지는 마법을 경험하길 바란다.

출판사서평

새벽 4시가 되면 환하게 밝혀지는 남다른 방구석이 있다. 그곳은 한때 지하 100층 땅굴을 파던 저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준 곳이다. 이 책은 38개월간의 독박 육아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롤러코스터 같은 육아 현장에서 엄마는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다 보니,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낮에 아이에게 한 일을 곱씹고 스스로 부족한 엄마임을 자책하기 일쑤다. 저자는 엄마라면 겪었음 직한 자신의 하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돌밥돌밥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몸소 겪은 저자의 일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그러나 저자는 지하 100층 땅굴 파기를 그만하기로 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 탓으로 불평하기를 멈추고 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육아휴직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그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것도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어린아이 둘을 가정 보육하면서 말이다.38개월의 시간은 저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이전의 습관,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리셋하게 했다. 두 아이 독박 육아에서 오는 우울함에서 벗어나려고 시작했던 고전 필사와 글쓰기는 토지, 혼불, 태백산맥으로 이어지며 새벽 4시의 미라클 타임을 만들었고, 이는 곧 2년 동안 책 3권을 출간하는 기염을 내뿜었다.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똑같은 독박 육아의 현장에서 저자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나를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에 집중하면서 꿈의 씨앗을 심었다. 그는 나에게 맞게 시간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작은 습관은 발화하여 삶을 바꾸는 열쇠가 되었다. 저자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허투루 흘려보냈던 5분의 위대한 힘에 놀라게 된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5분의 시간을 모아 기적을 만든 저자의 경험은 나도 해볼 만한데?’ 하는 자신감을 준다. 혹시라도 벌어질 도중하차의 확률을 줄이고 싶다면, 저자의 세심한 전략을 꼼꼼히 실행해 보면 된다. 이제는 우리가 삶이 달라지는 기적을 맛볼 차례다 ., 현실의 벽에 부딪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희미해진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책에 나온 방법을 따라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해보길 바란다.